[ Linux ] 기본프로그램 설정(Sublime Text) - Ubuntu 20.04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주로 python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기본 우분투 환경에서 '.py' 파일 열면 기본 프로그램인 텍스트 편집기로 코드가 열린다. 

텍스트 편집기가 윈도우의 메모장이랑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데, 불편한 사항이 많아서 변경하게 되었다.

 

IDE 환경은 Visual Studio Code 를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Visual Studio Code  적응도 안되고, 코드를 수정하면서 터미널로 돌리기 때문에  Visual Studio Code 환경보다 메모장같이 가벼운 환경이 필요했다.

여러 가지를 찾던 중 Sublime Text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이걸로 바꾸게 되었다.

 

Sublime Text는 Ubuntu Software 에서 다운도 가능하고, Sublime Text 홈페이지에서도 다운이 가능하다.

https://www.sublimetext.com/

Sublime Text - the sophisticated text editor for code, markup and prose

 

 

다운을 받은 뒤, 기존에 메모장으로 열리는 파일들을 열어보면 똑같이 메모장으로 열릴 것이다.

즉, 기본프로그램 설정을 해주어야 하는데, 20.04는 구글링을 하는데 정보가 많이 없어서 답답한 점이 있었다.

 

내가 아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일회용, 설정)

 

1. 일회용 방법

- 열고자하는 프로그램을 우클릭한 뒤 [다른 프로그램으로 열기] - 리스트에 있으면 클릭하고 없으면 [모든 프로그램 보기]에서 고르면 된다.

- 설정이 변경되는 것은 아니기에 다음번에 열때는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프로그램으로 열릴 것이다.

 

2. 기본 프로그램 설정

- 구글링을 했더니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우분투 [설정] - [기본 응용프로그램]에서 변경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하지만 아무것도 설정을 안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20.04라서 그런 건지 [기본 응용 프로그램]에 가서 변경을 할 수가 없었다.

변경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 접근을 하였고, 

내가 접근한 방법은 이러하다

 

1. 바꾸고자하는 파일을 우클릭한다.

2. 속성을 누른다.

3. 그럼 이러한 창이 뜨는데 여기서 [열 프로그램]을 누른다.

4. 다른 프로그램에서 변경할 프로그램을 찾아서 [기본값으로 설정]을 누른다.

이러면 다음번부터 설정한 프로그램으로 열릴 것이다.